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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떼이지 않는 안전 계약서 작성법 – 전세사기 예방 7

by 로마린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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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서, 그냥 부동산에서 쓰는 대로 사인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보증금 날릴까 봐 겁나요. 계약서에 꼭 확인해야 할 건 뭐죠?”
“특약사항은 뭘 써야 안전할까요?”

📌 단 한 줄, 단 한 글자 차이로 수천만 원의 보증금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전세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계약서 작성 시 꼼꼼한 확인’**입니다.


✅ 보증금 떼이지 않는 계약서 작성 기본 원칙

 

구분 필수 확인 내용
임대인 확인 실소유자인지 등기부등본으로 확인
등기부등본 열람 임대인의 근저당, 가압류, 소유권 여부 확인
계약서 원본 2부 작성, 임차인도 원본 1부 보관
확정일자 & 전입신고 계약 후 반드시 처리해 법적 권리 확보
특약사항 작성 구두 약속은 무의미, 문서로 명확히 남기기
 

🔒 전세사기를 막는 ‘안전 계약서 작성법’ 7가지 핵심

1. ✅ 계약서에 기재된 임대인의 실명과 등기부등본 명의자가 일치하는지 확인

  • 실소유자와 계약해야 법적 보호 가능
  • 대리인과 계약할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필수

2. 📄 등기부등본 열람은 필수!

  • 발급일 기준 1일 이내가 가장 안전
  • 근저당 설정된 경우, 보증금보다 앞선 채권이 있는지 확인

3. 💰 보증금 액수와 납입일을 계약서에 명확히 표기

  • 예: “2025년 7월 1일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2,000만 원, 잔금 6,000만 원 납부 예정”

4. 🗂️ 특약사항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협조” 명시

임대인이 가입에 협조하지 않으면 보증가입 불가!
👉 “임대인은 임차인의 보증보험 가입에 필요한 서류 제출 및 절차에 협조한다” 문구 삽입

5. 🛠️ 수리 약속은 반드시 특약사항에 기록

구두 약속은 증거 인정되지 않음
👉 “입주 전 A/S 내역: 도배, 장판, 보일러 점검 완료 후 입주 예정”

6. 📌 “계약 해제 조건”을 특약으로 명확히 작성

예: “보증보험 가입 거절 시 계약 자동 해제 및 계약금 전액 반환”

7. ✍️ 사인과 도장은 임대인, 임차인 모두 본인이 직접

대리 서명은 분쟁 발생 시 효력 무효 가능성 있음


🧾 보증금 보호를 위한 확정일자 + 전입신고

  • 계약서 작성 후 입주 당일 또는 익일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 정부 24 또는 주민센터에서 간단히 신청 가능

📌 전입신고 없이 확정일자만 받으면 대항력 없음!


🧠 계약 전 필수 질문 리스트

  • “이 집은 집주인 명의인가요?”
  • “근저당 설정은 없나요?”
  • “임대인은 보증보험 가입에 협조 가능한가요?”
  • “과거에 세입자 퇴거 분쟁 있었나요?”

👉 이런 질문은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대답은 문서로 남기세요.


🔗 [✔️ 참고 사이트 바로가기]

“보증금은 내 전 재산일 수도 있습니다. 계약서, 꼭 직접 확인하고 지키세요!”

✔️ 임대인 확인 → 등기부등본 확인 → 계약서 원본 보관 → 특약사항 꼼꼼히 → 확정일자·전입신고 완료!

👉 계약 전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면?
📥 ‘안전한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PDF 제공 가능 – 원하시면 제작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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